PROLOGUE

프롤로그

가족여행으로 휴식 삼아 가볍게 들렸던 곳인데...
이렇게 지금의 안면도 사람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탁 트인 바다와 소나무, 소박한 주변에 눈길을 빼앗겼습니다.
안면도 구석구석을 여행하다
하늘과 바다가 가장 가까운 이곳 장삼포에서...
작지만 특별한 이야기가 있고,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곳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40대의 젊음과 열정으로 시작된 바다와거북이에서
온종일바다로 그 특별한 두번째이야기는...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기억을 추억으로 만드는 그곳
온종일바다

Untouched sea, pine trees,
rustic surroundings have been stolen.
Traveling in every corner of Anmyeondo,
the nearest sky and sea is here in Jean Sampo ...
There is a small but special story, and
I wanted to make people live in places where they smell.

작지만 특별한 이야가 있는 곳, 온종일바다